노출된 콘크리트 벽면을 대형 이미지로 마감한 현장
이 현장은 건물 옥상 테라스의 넓은 콘크리트 벽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이용객들에게 보이는 공간임에도 미관이 아쉬운 상태였습니다. 벽면 전체 크기에 맞춰 실사출력한 대형 이미지를 제작하고, 옥상 상단부터 로프를 내려 원단을 펼치며 고정 핀으로 팽팽하게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옥상 테라스는 평소 이용객이 오가는 공간이라 작업 구간에는 안전 표지와 임시 통제선을 설치하고, 자재 인양과 원단 고정 작업은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맞춰 진행했습니다. 완료 후에는 원단 장력과 고정 핀 간격을 다시 한 번 점검해 강풍에도 들뜨지 않도록 마무리했습니다.
완공 후에도 계절이 바뀌며 일조량과 바람 방향이 달라지므로, 정기점검 시 원단 색바램이나 고정 핀 풀림 여부를 함께 확인해 이미지가 오래 선명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장 조건과 시공 방식을 요약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위치 | 건물 옥상 테라스 콘크리트 벽면 |
| 작업 범위 | 대형 이미지 실사출력 및 벽면 배접(래핑) |
| 작업 방식 | 로프 접근 고소작업, 통제선 설치 후 진행 |
| 소요 기간 | 원단 출력 2~3일, 현장 설치 1~2일 |
옥상 후면 배접 시공 전 궁금한 점을 미리 확인하세요
옥상 구조물이나 벽면의 반대편, 즉 화면이 없는 뒷면이나 옆면이 도로나 인접 건물에서 그대로 보이는 경우 배접 작업으로 마감합니다. 노출 콘크리트나 철골 골조가 그대로 드러나 미관상 아쉬운 벽면에도 적용합니다.
현수막(타포린)이나 플렉스 원단을 주로 사용하며, 설치 위치의 풍압과 일조량을 고려해 두께와 마감 방식을 정합니다. 옥상처럼 강풍에 노출되는 곳은 고정 핀 간격을 촘촘하게 잡습니다.
전 작업자가 안전벨트와 로프 장비를 착용하고 2인 1조로 작업하며, 옥상 테라스처럼 이용객이 있는 공간은 별도 통제선을 설치한 뒤 진행합니다. 기상 상황(강풍·우천)에는 작업을 중단합니다.
화면 크기와 디자인 확정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원단 출력에 2~3일, 현장 설치에 1~2일 정도 소요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실측 후 안내해 드립니다.